과천 봉덕칼국수 후기
봉덕칼국수 정보
- 방문 시기: 2024.05.17 점심
- 위치: 서울대공원 근처에 있습니다!!
: 주변에 역이 없어서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든 장소인거 같아요!! - 오픈 시간: 오전 11:00 ~ 오후 9:00
- 마감 시간은 정확히 몰라서 네이버 지도에 나오는 시간 적어놨습니다!!
봉덕칼국수 후기
오랜만에 점심에 차를 타고 나가서 밥을 먹는 김에 맛있는데 가서 먹자 해서 서울대공원 근처에 있는 봉덕칼국수 집을 갔어요~!
약간 외지(?)에 있다 보니 대중 교통으로는 힘들고 차가 있어야 갈 수 있는 장소에요~
옛날 기억으로 항상 사람이 많았던 것을 생각해서 11시 반까지 갔는데...
분명 11시반밖에 되지 않았는데...
안쪽에서도 대기하고 계시고...대기 자리가 부족해서 밖에서도 대기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ㅠㅜ
대기번호는 11번이였고, 앞에 6팀이나 있었지만
그래도 갔으니까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안에 자리가 많고 안에 금방 드시고 나오시는 분들이 계셔서 25분정도 기다리고 들어갔어요~
자리에 앉으면 옆에 조그맣게 파는 메뉴와 먹는 방법이 적혀있는 판이 있어요~
항상 올때마다 샤브버섯칼국수만 먹어보고 바지락칼국수는 먹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역시 샤브바지락칼국수를 시켜 먹었습니다~
저희는 3명이였기 때문에 인원에 맞춰서 3인분을 시켰고,
고기 / 야채와 버섯이 들어있는 육수 / 사리
이렇게 기본으로 나왔어요~
밑에 사진은 사리를 제외하고 고기를 넣었을 때 사진입니다~
사리는 냄비에 있는 야채, 버섯, 그리고 고기를 다 먹고 넣어야 하기 때문에 옆에 고이 모셔 놓은 상태에요~
고기는 얇기 때문에 육수가 끓기 시작했을 때 넣으면 되요!!
샤브샤브와 같이 밥을 먹고 싶었지만!!
볶음밥도 무조건 먹어줘야 하기 때문에 열심히 참으면서 먹었어요~
볶음밥은 2인분을 시켰는데 왼쪽 사진과 같은 그릇을 두개 받았어요~
한 그릇에 1인분인가봐요~
냄비에 있는 육수를 덜어내고 볶음밥을 만드는데
제대로 된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같이 간 일행이 시간을 안줘서 급하게 국자와 한컷 찍었습니다~^^;;
약간 간이 세지 않아서 심심하게 느껴지시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저랑 같이 간 일행은 건강한 맛이다라고 계속 그러더라고요^^;;
그래도...저한테는 잘 맞는 정도여서 좋았고,
대부분의 사람들 입에도 맞으니까 대기가 그렇게 많은 거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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